21세기 가장 시급한 과제는 ‘교육개혁' 교원평가제 왜 반대하나... 교육부가 교직원들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는 방안을 가지고 공청회를 실시하려고 했으나 전교조등 3개 교원단체가 강력반대하고나서 무산되고 말았다. 자기네 밥그릇 챙기는 데는 모두가 한 목소리를 내는 것 같아 씁쓸하다. 세상이 다 변하는데 오직 자신만이 변하지 않으면서 남들은 변해야 된다고 입으로만 떠드는 곳이 있다면 그곳이 바로 교육계이다. 우리나라의 모든 집단 가운데 평가를 받지 않는 곳이 있다면 정치집단과 교육집단이다. 모든 집단이 살기위해 몸부림치고 정년을 단축하고 구조조정에 몸부림을 치고있는데 62세의 정년도 짧다고 늘여야 한다는 데가 교육계이다. 실력이 조금 더 있고 없고를 가려서 처벌을 하려는 것은 아니다. 스승이기를 포기..